영어레벨이 4 단계입니다. 레벨 4가 끝나면 바로 전공수업으로 올라갑니다. 단기간 영어코스는 학생에게 시간 절약, 그리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TOEFL 61 또는 IELTS 5.5가 준비된 학생이라면, ESL어학 수업을 듣지 않고, 컬리지 프로그램에 바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English101을 수강하게 됩니다. 토플점수가 55-60 점 사이라면 학교측에서 등록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도착 후 시험을 통해 ESL레벨 4를 등록하고 어학의 마지막 단계이므로 어학수업 후 학점 수업을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입학한 학생들은 교수님께 전공상담을 받습니다. 입학처 직원이 아닌 교수님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특별한 혜택입니다. 컬리지에서 2년 (Associate Degree)공부하고, 4년제 대학교로 트랜스퍼 해서 2년 (Bachelor Degree)를 공부하는 트랜스퍼 프로그램이 아주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4년째 대학교로 transfer 를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저렴한 비용에 숙소시설이 좋습니다. 2인실이 아닌 싱글룸으로, 1쿼터 단위로도 신청 가능하지만 1년 계약을 하게 되면 $1,200 할인을 받습니다. 따라서 기숙사비가 한달에 약 $670 로 매우 저렴합니다. 한 쿼터당 $300 절약되고, 방을 혼자 쓰니 학생에게 좋은 혜택입니다. 현지 미국 학생들도 기숙사에 많이 살고있어, 영어로 이야기 할 기회도 많습니다. 캠퍼스에서 5분 거리에 기숙사가 있어서 학생들에게 편리합니다. 에버렛트 커뮤니티 컬리지에는 와싱튼에서 제일 큰 Tutoring Center가 있습니다. 학생이 원하면 1:1 로 담당 튜터와 부족한 공부를 도움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따로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적도 올리고 공짜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안에서 일할수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학교안에서 일하는 방법은 신입생 환영회때 (orientation)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에세이 한장만 잘 써내면, $1,000 을 첫 학기부터 줍니다. 일년에 50명정도의 신입생에게 주기때문에 학생만 부지런하면 충분히 받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