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뮌헨에 있는 max-josef-stift에 재학하는 여학생이며 2020년 8월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는 언어와 음악위주의 여학교입니다. 그리고 한국어가 제 3외국어로 인정이 됩니다 학교에서는 여러가지의 방과후수업들과 여러가지 오후수업들이 존재하고 크게 체육관 과학관 본관과 기숙사로 나뉩니다. 장점 -위치:학교근처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합니다(시내/20분,공항/1시간,마트5분) -방:보통 2인1실이 가장 흔한데 1인1실도 가능합니다. -친구:인종차별을 받은 친구가 1명도 없다고 할정도로 인종차별은 없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이나 유학생들의 수도 적지 않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두 독일어가 현지인의 수준으로 유창합니다. -공부:학교 수업후 모든 학년의 자습시간이 있고 저녁식사후 5~7학년의 자습시간이 있습니다. 높은 학년일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성적을 관리하고 한달에 한번 상담을 받고 보충과외에 대한 상담도 받을수 있습니다 -보조/충과외:개인 과외를 굉장히 많이 제공합니다, 모두 학교에서 제공하는 무료과외이고 물론 도움도 됩니다.보통 1인1과외로 운영되며 보통 45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말:주말에는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1명의 선생님이 관리를 맡습니다, 선생님에 따라 다르지만 체육이나 베이킹시간을 마련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선택사항입니다. 주말에는 완전한 자율시간을 제공합니다. -외출시간:외출시간은 8학년 포함 윗학년부터는 식사시간전에는 2시간이 제공되고 저녁식사시간후에도 1~2시간정도가 제공되고 더 높은 학년일수로 저녁식사후 외출시간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에는 무조건 기숙사로 돌아와야 합니다. -기숙사학생회의:기숙사 회장과 부회장이 한달에 한번 모든 기숙사학생들과 회의를 진행합니다. 단점 -음식:학교가 자연보존학교이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의 비중이 높아 고기보단 채소가 자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