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k를 한달 다니고 난후 수업후기를 작성합니다. iik를 다니는 학생들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강사진이 좋다고 학원측에서는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리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목적이 DSH 나 DAF를 봐서 대학입학을 하거나 독일에서 일을 하기 위해 배우기 때문에 매우 AKADEMIC 하게 가르친다고 말합니다. 저도 B1-1 단계부터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들은 받아쓰기 읽기 듣기 쓰기 매우 실용적이고 반드시 알아야할 과정과 연습을 intensiv하게 가르치십니다. 준비가 철저하셔서 4시간 수업에 중간 20분 휴식이 있는데 밀도 높은 수업을 하십니다. 시간을 버린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매일 받아쓰기를 하고 문법,듣기, 읽기 쓰기 모두 다 그날 시간을 잘 배분하셔서 순서대로 진행하십니다. 대학진학과 일을 목적으로 배우는 사람이라면 아카데믹한 언어를 배우기에좋은 학원이라 생각합니다.. 담당선생인이 두분이신데 월,화,수 담당 선생님과 목,금 담당선생님 목금은 주로 듣기과 말하기 앞에 선생님이 가르친 문법을 더욱 더 연습시키거나 또는 이어서 다음 문법을 가르치기도 하시고 수시로 의논하셔서 팀을 잘 이루시며 가르치십니다. iik에서는 두선생님이 나눠서 가르치는 것을 매우 효율적이고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칠수 있는 방법이라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업을 받아본 사람으로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우 친절하시고 가르치는 목적을 확실히 잡고 가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사설학원이라 여기 CHEF는 고객이 곧 왕이라고 생각한다고 어느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숙소는 집주인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고 집세가 비싼편이라고 말하더라고요 학생들은 그래서 그냥 자기가 구해서 사는게 더 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떨결에 WG 에서 혼자쓰는 정원이 있는 집으로 옮기게 됐는데 잠자고 저녁에 혼자 생활하기에는 괜찮습니다. 말이 안통해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도 있지만 그건 외국인이라면 다 겪는거 같은데 집주인의 태도에 따라 좋기도 하고 그냥 그렇기도 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집은 괜찮고 집주인은 빨래외에는 만날일이 거의 없고 바로 옆에 사시는 집주인의 여동생은 매우 친절하십니다. 한국의 정많은 아주머니 같으시더라고요. 그리고 FREIZEIT 활동이 여러프로그램이 있는데 언어를 배우고 친구를 사귀는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더군요 저는 합창 Chor 프로그램에 신청한다고 하고 한번도 가보진못하고 있습니다. 길을 찾아가야하는데 받은 메일에 상세한 지도가 첨부안되어서 못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자준비로 은행일과 여러가지일로 바뻤구요 여기 불편한점은 IIK 사무실에 무엇을 물어 보면 가르쳐 주긴한데 매우 사무적이고 지도한장 프린터 해주고 그리고 더이상 뭐가 없습니다. 스탭중 한국인이 있으면 ... 여기 처음인 저로서는 지도한장들고 찾안나녀야 한다는 거 시간도 오래걸리고 처음엔 무지 힘들더군요 융카르테를 사러가기까지는 버스표 기차표 에스반표를 어떻게 사는지도 몰라 헤메고 미리서 오리엔테이션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핸폰 등록하고 번호을 안가르쳐 줘서 다시 또 가서 알아보고 자기가 알아서 다 찾아서 물어야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나 숙소 청소에 대해서 강조하더군요 특히 도이치 방크 인간들을 외국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말도 무지 빨리하면서 통역할사람 데려오라하고 나중에는 메일로 쓰고 방문하고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 듀셀도르프에 ... 이제 비자신청준비하고 열공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비자 준비로 카톡으로 연락을 자주 드려야 할것 같은데 바쁘시더라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유학원의 도움을 받은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두달동안 독일에 적응하느라 늦게나마 후기를 씁니다. 저는 셀프어플라이의 도움을 받고 현재 독일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입니다. 셀프어플라이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단연 번거로운 절차 없이 카카오톡으로도 상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급하게 어학연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학원을 직접 여러군데 들를 시간도 없었거니와 비용도 문제였는데 셀프어플라이를 통해 무료로 카카오톡으로 쉽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상담은 제가 미리 생각해둔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좋았던 점은 비자 문제에 대해서 도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대학 부설 어학원이 아닌 사설 어학원에 다닐 목적이였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적합하다고 이야기 끝에 결정을 내렸는데 굉장히 잘 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또한 비자를 선택할때 보험이 필수적인데 어떤 보험이 적합할지에 대한 추천도 해주셨습니다. 사실 낯선 나라에 와서 병원에 가는것이 선뜻 발걸음을 떼기가 어려워 아직 한 번도 보험 혜택을 받아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 평가를 내릴 수는 없으나 매우 친절히 알려주신것으로 기억됩니다. 어학연수를 생각중이신 분들은 생각해둔 어학원이 있거나 자신에게 적합한 어학원을 선택할때 셀프 어플라이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좀 더 수월히 자신의 선택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